비타민C가 많은 음식 이 두가지가 당뇨병을 잠재웁니다. 당뇨와 비타민C!

당뇨병 환자는 일반인보다 부족한 영양소가 있는데요! 

그 중 하나가 비타민C 입니다. 이 비타민C는 당뇨 합병증을 예방하기 위해서도 꼭 필요할 수 있는데요! 실제로 비타민C수치가 낮을 경우 당화혈색소 수치가 높아질 수 있다는 연구가 발표되기도 하였습니다. 

우리 일상 생활에서 가장 잘 알려져 있는 비타민C, 그렇다 보니 이 영양소를 무시하는 경향이 있습니다. 하지만 비타민C는 우리 몸에서 여러가지 중요한 역할을 합니다. 가장 잘 알려진 면역력을 높여주는 것 이외에도 강력한 항산화제 역할을 해 활성산소를 제거하고 세포가 손상되는 것을 억제해 줍니다. 그리고 콜레스테롤과 담즙산 대사 관여, 철분의 생체 이용률 향상, 콜라겐 합성, 제 2형 당뇨병 관리에 영향을 주는 L-카르니틴 및 신경전달물질인 카테콜아민의 합성을 도와줍니다. 오늘 영상에서는 이 비타민C가 당뇨병에 미치는 영향에 대해 살펴보겠습니다. 그리고 비타민C 가 풍부하고 당뇨병에 도움이 될 수 있는 최고의 식품 2가지를 알아보겠습니다.

비타민C의 성인 일일 허용량은 여성의 경우 75mg이고 남성은 90mg 입니다. 그리고 일일 섭취 상한선은 2,000mg인데요! 이렇게 섭취량을 정하고는 있지만 당뇨병 환자의 경우는 비타민C가 부족한 경우가 많아 더 많은 양이 필요할 수 있습니다. 실제로 국립의학도서관의 연구에 따르면 당뇨병 환자의 경우 건강한 분들보다 비타민C 수치가 평균 30% 적다고 밝히고 있습니다. 이 연구에서 비타민C 수치가 감소하면 당화혈색소 수치가 높아진다는 사실을 발견했습니다. 연구원들은 제 2형 당뇨병 환자와 당뇨 합병증이 있는 경우는 건강한 분들보다 더 많은 비타민C가 필요하다고 말하고 있습니다.

당뇨병 환자의 경우는 활성 산소로 인한 산화 스트레스가 흔하게 나타나기 때문에 이 활성산소를 제거할 수 있는 비타민C와 같은 항산화제가 많이 필요합니다. 하지만 당뇨병 환자의 경우는 고혈당으로 인한 잦은 소변으로 비타민C가 세포에 제대로 흡수되지 않고 손실됩니다. 이러한 점 때문에 전문가들은 제 2형 당뇨병 환자의 경우 정상 성인의 일일 허용량보다 많은 여성 95mg, 남성은 120mg 섭취를 권장하고 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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